‘썰전’ 강용석 “박근령 확신범,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
‘썰전’ 강용석 “박근령 확신범,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방송에서 박근령 발언 비판
▲ ‘썰전’ 강용석 “박근령 확신범,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 ⓒ JTBC

 

▲ ‘썰전’ 강용석 “박근령 확신범,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 ⓒ JTBC

 

▲ ‘썰전’ 강용석 “박근령 확신범,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 ⓒ JTBC

 

▲ ‘썰전’ 강용석 “박근령 확신범,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 ⓒ JTBC

강용석이 박근령의 발언을 언급했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 공휴일,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의 폭탄 발언, 롯데 경영권 파문, 형사사건 성공보수 무효 판결 등의 이야기를 두고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근령의 폭탄발언에 대해 강용석, 이철희 모두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강용석은 박근령 본인에게 초점을 맞춘 반면, 이철희는 박근령 뿐 아니라 박근령을 관리하지 못한 박근혜에게도 책임을 물었다.

박근령은 지난 8월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와 인터뷰를 통해 일본 위안부에 대해 친일적인 발언을 하면서 국민의 공분을 샀다.

이에 강용석은 “이분은 분명 확신범이다.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사이트와 인터뷰를 했는데 돈을 받고 한 것 같다. 박근령 씨 재정상태가 정말 좋지 않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터뷰를 직접 일본으로 가서 했는데 가는 비용과 체제 비용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일본에서 부담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인터뷰 뿐만 아니라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뷰 한 것도 너무 황당해서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였다. 일본 우익이 하는 이야기하고 완전히 똑같다. 일본에서는 벌써 이번 인터뷰 내용이 이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