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DF, 젊은 공예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KCDF, 젊은 공예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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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을 수여와 다양한 특전 또한 제공
▲ KCDF는 선정된 대학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KCDF)이 대구 계명대학교를 시작으로 8월 18일부터 ‘2015 대학생대상 공예·디자인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2015 대학생대상 공예·디자인교육’은 공예와 디자인의 창조적인 협동을 도모하고, 전통 문화 분야의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대상의 교육 과정이다.
 
이를 위해 KCDF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지역 2개 (계명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울 3개 (국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의 총 5개의 대학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당 5개 학교, 총 170여명의 학생들이 이론 교육과 실습 위주의 정규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재, KCDF는 선정된 대학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참여 학생에게는 교육 과정 종료 후, KCDF 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 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 학생들에게는 KCDF 주관의 전시 참가 지원, KCDF 인턴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우수 작품은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부장관상, KCDF 이사장상 및 원장상 등을 시상하기도 하며, 올 12월에 열리는 ‘2015 공예트렌드페어’에 별도 전시 기회 또한 부여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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