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개최
국립국악원,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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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최고의 인재 뽑는다
▲ 국립국악원은 17일부터 24일까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통춤 인재 발굴을 위한 ‘제10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를 공모를 시작한다.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17일부터 24일까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통춤 인재 발굴을 위한 ‘제10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참가자를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온 나라 전통춤경연대회는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지며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예선(9월3일), 본선(9월10일) 경연 등 총 2단계의 경연을 실시한다.
 
시상식은 9월10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500만원, 그리고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연수단원 채용 시 1회에 한하여 실기 전형 면제와 수상자 공연의 특전 또한 부여된다.
 
대학·일반부 수상자들에게도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정˙준단원 채용 시 응시 자격 및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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