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 최고의 인재 뽑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온 나라 전통춤경연대회는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지며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예선(9월3일), 본선(9월10일) 경연 등 총 2단계의 경연을 실시한다.
시상식은 9월10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500만원, 그리고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연수단원 채용 시 1회에 한하여 실기 전형 면제와 수상자 공연의 특전 또한 부여된다.
대학·일반부 수상자들에게도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정˙준단원 채용 시 응시 자격 및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