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현 공승연 ‘우결’ 하차 소식과 함께 공승연이 과거 방송에서 소개한 주량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승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출연해 여동생이 술에 취해 있다는 고민에 “한 병 반 정도 먹는다”고 주량을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무조건 두 병 반, 세 병이지”라며 “방송에서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이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공승연은 지난 2012년 CF 모델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의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이며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종현과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이종현 공승연은 우결 5개월 만에 하차와 동시에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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