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깜짝 영상편지 준비

8월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가 함께 워터파크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생일을 맞이한 티파니의 깜짝 생일축하를 준비했다. 티파니를 위해 영상편지를 찍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멤버들의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본 티파니는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리고 메시지가 끝나자 준비한 눈이 내렸다.
그리고 케잌에 초를 켜놓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티파니는 소원을 빌고 초를 껐다. 그리고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생일날에 눈 맞아본 거 처음이에요. 너무 고맙잖아”라고 감사를 에둘러 표현했다.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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