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길 기원

이번 행사는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과 사업 등을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공유하는 자리라고 시는 설명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의료보험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가해 70여개 정책·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뽀로로 제작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의 특강, 청년과 함께하는 생생토크,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정책한마당, 희망교육 심포지엄, 열린 시정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동아리 공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상품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중 하나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의 확산을 위해 처음 시도된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고 공직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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