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정책 한마당 개최
수원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정책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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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길 기원
▲ 18일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다음 달 9월 4일과 5일 2일간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라는 주제로 보고, 느끼고, 제안하는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수원시
18일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다음 달 9월 4일과 5일 2일간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라는 주제로 보고, 느끼고, 제안하는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과 사업 등을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공유하는 자리라고 시는 설명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의료보험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가해 70여개 정책·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뽀로로 제작자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의 특강, 청년과 함께하는 생생토크,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정책한마당, 희망교육 심포지엄, 열린 시정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동아리 공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상품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중 하나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의 확산을 위해 처음 시도된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고 공직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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