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다시 스캔들에 휩싸여
강용석, 다시 스캔들에 휩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스패치, 강용석에게 5가지 의혹 제기
▲ 디스패치가 강용석에 대한 스캔들 증거에 관한 기사를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시사포커스 DB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최근 디스패치에서 발표한 단독기사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18일 ‘강용석, 홍콩스캔들 증거. 그가 답해야 할 의혹 5’라는 제목의 기사를 자사 홈페이지 메인에 띄워놓았다.
 
기사에는 강용석이 스캔들에 휘말릴 때마다 언급한 ▲정치적 스캔들 ▲단순히 의뢰인과 변호인 사이 ▲2~3차례 만난 게 전부 ▲“그런 게 있어야 해명을 할 것 아닌가” ▲일본에서 2인분 먹었다고 의심? 등 5가지 답변에 대한 반박 자료들이 실려 있다.
 
디스패치는 이제 강용석이 진실을 밝힐 순간이라며 전직 국회의원이자 현직 변호사, 그리고 방송인인 강용석이 5가지 의문에 대해 답할 차례라며 기사를 마쳤다.
 
한편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강용석 과연 누가 맞는가?”, “강용석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강용석 TV에서 안 봤으면”, “강용석 아니라고 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사포커스 / 민경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