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경록 “아내 황혜영, 놀라서 서로 반말”
‘자기야’ 김경록 “아내 황혜영, 놀라서 서로 반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방송에서 황혜영-김경록 부부 출연
▲ ‘자기야’ 김경록 “아내 황혜영, 놀라서 서로 반말”/ ⓒ SBS
김경록이 아내와 에피소드를 밝혔다.
 
8월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결혼 5년차 동갑내기 부부 김경록-황혜영이 출연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일상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김경록은 김원희가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고 들었다”며 두 사람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김경록은 “어느 날 쌍둥이를 재우려고 불을 끈 뒤, 손을 만져주려고 했는데 아이 손이 아니었다”라고 오싹하게 말했다.
 
또한 “그런데 알고 보니 아내 황혜영의 손이었다. 원래 존댓말을 쓰는데 그때 반말이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그런다고 이렇게 손을 빼냐?’라고 말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