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군포독서 대전 기간과 맞물려 축제연계성 강화

‘평생학습축제’란 책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5 군포독서대전’ 기간과 연계해 동시간대·장소에서 함께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축제에서 참가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동아리는 30여개의 홍보·체험 부스 를 중앙공원에서 열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한다.
더불어 9개 평생학습 기관에서 시화, 민화, 캘리그라피, 수채화 등의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손수 제작한 160개의 다양한 작품을 중앙공원에 위치한 ‘책 평생관’ 내에 전시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그리고 행사와 더불어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어서 9월12일에는 평생교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산본고등학교 학생들의 플래시몹, 밴드 동아리 공연을 비롯한 재미있고 유쾌한 평생학습의 모습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 일정이 궁금하다면 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평생학습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도록 지시했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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