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다이어트 다뤄

8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잘못된 다이어트에 빠진 중1 학생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권장하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정아름은 학생에게 단호하게 “매력이 뭔지 모르게 자기가 부피가 크다는 것에만 생각이 꽂힌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 친구들은 자기가 살을 빼면 송혜교냐 전지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굉장한 착각이다”라고 현실을 이야기했다.
이어 “자신이 어디가 매력적인지 모르고 살을 빼면 매력 없이 그냥 마른 사람이 된다. 스스로 매력 자신의 세 가지만이라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아름은 그 학생을 위해 전신 다이어트법을 전수했다. 손을 맞대고 위로 들고 팔만 뒤로 젖힌다. 그리고 하체 운동과 함께 하는 것.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모든 사람과 함께 열 번을 직접 운동하며 운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리고 “우리가 열 번했는데, 하루에 백 번 하세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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