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윤종신, 다른 도시 농부 텃밭에 ‘감탄’
‘인간의조건’ 윤종신, 다른 도시 농부 텃밭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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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다른 텃밭 방문
▲ ‘인간의조건’ 윤종신, 다른 도시 농부 텃밭에 ‘감탄’/ ⓒ KBS2
윤종신이 옥상 텃밭에 감탄했다.
 
8월 2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 농부’에서는 윤종신이 다른 도시 농부들의 텃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전망도 좋고, 저희보단 좀 더 빌딩 숲에 싸여있다. 저희는 완전 초보라”라고 말하고선 텃밭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종 하나하나를 보며 연신 이름을 물어보고 감탄했다. 돼지감자, 가지, 포도, 사과 등을 보며 놀라워했다.
 
또한 직접 사과와 머루를 먹어보기도 했다. 윤종신은 고추와 닮은 것을 보며 “이건 좀 다른 고추인데요?”라고 물었고, 할라피뇨라는 대답을 듣고 “아 이게 할라피뇨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어 윤종신은 배추 모종을 보고, 최현석이 실패한 배추 키우는 법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부추 뿌리를 받기도 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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