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준하 “둘째는 무조건 딸”
‘연예가중계’ 정준하 “둘째는 무조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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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게릴라 데이트 출연
▲ ‘연예가중계’ 정준하 “둘째는 무조건 딸”/ ⓒ KBS2
정준하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8월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이 진행하는 게릴라 데이트에 정준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준하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김생민은 ‘아들바보’ 키워드를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는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클 수가 있을까”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겸손함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요”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거리가 멀죠”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김생민은 “아빠와 닮은 점은?”이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덧니가 났다. 세 살인데, 왜 닮아도 그런 걸 닮지. 그리고 말도 못하게 먹는다. 애가 이렇게 먹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생민은 둘째 계획을 물었고, 정준하는 단호하게 “딸”이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아들 하나에 딸 둘을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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