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펀치·소란·이영훈 등 11팀 합류

주최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3차 라인업에는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 로맨틱펀치, 유쾌한 모던 록 밴드 소란, 싱어송라이터 이영훈, 여성 듀오 스웨덴 세탁소를 포함한 11팀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 별 아티스트와 브랜드 공연 또한 공개됐다. 토요일 이승환과 데이브레이크는 각각 ‘진짜쇼’, ‘서머 매드니스: 더 스트링스’라는 타이틀로 최근 선보였던 단독 공연에 버금가는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일요일에는 칵스와 글렌체크, 솔루션스가 함께 꾸미는 ‘라이브 아이콘’과 요즘 대세인 혁오, 파라솔, 라이프 앤 타임이 기획한 공연 ‘바트’(BATT)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앞서 민트페이퍼는 1·2차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최종 라인업은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