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2015’ 3차 라인업 공개
‘GMF2015’ 3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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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소란·이영훈 등 11팀 합류
▲ 3차 라인업에는 로맨틱펀치, 소란, 이영훈, 스웨덴 세탁소를 포함한 11팀이 추가됐다. ⓒGMF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오는 10월17~18일 양일 간 열리는 가을 대표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GMF)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주최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3차 라인업에는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 로맨틱펀치, 유쾌한 모던 록 밴드 소란, 싱어송라이터 이영훈, 여성 듀오 스웨덴 세탁소를 포함한 11팀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 별 아티스트와 브랜드 공연 또한 공개됐다. 토요일 이승환과 데이브레이크는 각각 ‘진짜쇼’, ‘서머 매드니스: 더 스트링스’라는 타이틀로 최근 선보였던 단독 공연에 버금가는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일요일에는 칵스와 글렌체크, 솔루션스가 함께 꾸미는 ‘라이브 아이콘’과 요즘 대세인 혁오, 파라솔, 라이프 앤 타임이 기획한 공연 ‘바트’(BATT)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앞서 민트페이퍼는 1·2차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최종 라인업은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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