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셰프테이너 일침

9월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주제로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현석은 “셰프들이 방송에 나와서 헛꿈을 꾸게 한다라는 말에는 동감을 못한다.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 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그런데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겠다면 일단 야구를 잘해서 유명해져야 하는 것이고, 유명한 요리사가 되겠다 하면 당연히 요리의 기본 베이스를 밟아서 그걸 통해서 유명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안 되고 방송에만 적합한 친구들은 연예인 하면 되는데, 셰프란 타이틀을 달고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기본적으로 잘한다는 것은 전제조건으로 깔려 있고, 거기서 방송에 적합한 인물을 시청자들이 사실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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