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아내 언급

9월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노유민을 비롯,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제가 결혼 전 한류스타로 잘 나갈 때 돈을 많이 벌었었다. 그 당시에 생일 파티를 한 달 내내 한다고 4천만 원을 쓴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걸 어머니가 알게 돼서 통장을 압수당했다. 그리고 결혼할 때 와이프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서 ‘얘한테 돈 함부로 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은 한 달에 용돈 10만원을 받는다. 원래 2만 5천원이었는데 회사를 다니니까 직원들 맛있는 거 사주라고 10만원으로 올랐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