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환 “변기에 금갔다. 조절을 해야 하나”
‘자기야’ 김환 “변기에 금갔다. 조절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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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에서 김환 출연
▲ ‘자기야’ 김환 “변기에 금갔다. 조절을 해야 하나”/ ⓒ SBS
김환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9월 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결혼 7개월차 새신랑 김환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원희는 김환에게 “아침에 코피 흘리고 다니시지 않았냐. 지금은 괜찮냐”라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김환은 과거 신혼여행 후 아침에 코피를 쏟았다는 이야기를 밝힌 바 있었다.
 
이에 김환은 “철분을 많이 먹어서 코피는 괜찮다. 그런데 얼마 전에 사건이 하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장실 변기가 물이 새더라. 그래서 전문가를 불렀는데 변기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힘 조절을 좀 해야 하나 싶었다”라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기수는 “그 정도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하지 않느냐”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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