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성태 의원 “북한, 종편 때문에 난리”
‘썰전’ 김성태 의원 “북한, 종편 때문에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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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에서 김성태 의원 출연
▲ ‘썰전’ 김성태 의원 “북한, 종편 때문에 난리”/ ⓒ JTBC
강용석의 자리를 김성태 의원이 채웠다.
 
9월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하차한 강용석 대신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참여해 1부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태 의원은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 이후 오찬에 참석했던 일화를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헤드 테이블에는 못 앉았다. 하지만 김관진 실장이 앉아 있는 넘버 투 테이블에 앉았다. 그것고 굉장히 좋은 자리다. 많이 물어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다 말은 못하지만, 북한에서도 종편 때문에 난리더라. 김양건 통일전신부장이 ‘대한민국 종편 너무 원색적이다’라고 평가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썰전에서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건배사 파문과 박근혜 대통령 13주 만에 40%대 지지율 탈환 등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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