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법인 모집 중
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법인 모집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축 역할 수행
▲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017년 9월에 향남읍 도이1길 104 일원에 1만1018㎡ 부지,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개관될 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운영할 법인을 찾기 위한 공개모집에 나섰다고 3일 발표했다. ⓒ화성시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017년 9월에 향남읍 도이1길 104 일원에 1만1018㎡ 부지,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개관될 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운영할 법인을 찾기 위한 공개모집에 나섰다고 3일 발표했다.
 
모집 조건은 주사무소가 서울시 또는 경기도에 소재하며, 복지관 운영비 일부를 부담할 수 있는 재정능력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고, 희망 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위탁법인은 화성시 장애인복지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준 공일부터 3년 동안의 위탁 기간이 부여된다.
 
그리고 선정된 위탁 법인은 사회복지사업법과 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관 설계부터 복지관 내부 프로그램 등을 맡는다.
 
더불어 장애인 욕구조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