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두레도서관서 청소년들의 재능 유감없이 펼칠 것

품격 있는 융합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오산청소년합창단은 코리아 체임버오페라단의 단장인 이은순 지휘자의 지도로 오산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합창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 방송작가, 클래식, 기타, 연기수업 등을 지도 중에 있다.
그리고 데 힘쓰고 있으며, 현재 총 보유 인원은 중고생 단원과 예비반 어린이를 포함해 총45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플롯과 어우러지는 삼중창을 시작으로 파릇파릇 예비반의 합창, 전체단원의 클래식 기타연주와 함께 부르는 노래, 동요모음, 어머니, 수화와 함께 부르는 노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테마송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들이 합창연주와 뮤지컬 공연이 귀에 익숙해 질 뿐만 아니라 꿈두레도서관 극장이 오산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시민재능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도서관 홈페이지와 꿈두레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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