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
‘나혼자산다’ 도끼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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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에서 도끼 출연
▲ ‘나혼자산다’ 도끼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 ⓒ MBC
도끼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가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열세 살 때 집이 부산에서 크게 레스토랑을 했는데, 잘 안돼서 파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 형이랑 둘이 서울로 음악을 하러 왔다. 2년 정도 기획사 빌딩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다. 그리고 가족들도 다 서울로 올라와 청소 아줌마들이 쓰는 조그마한 방에서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당시에는 밥도 거의 굶었다. 안 끓인 생라면을 먹고 물을 마시면, 배에서 불어 배가 불렀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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