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박성광을 도발했다.
 
9월 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 농부’에서는 박성광이 SNS를 통해 옥상 텃밭 분양 토지를 홍보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정치는 “공지를 했어?”라고 물었고, 정태호는 “성광이 공지 시키지마. 아무도 안 오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제가 다 미안해지네요”라고 말했고, 정태호는 “다들 멀리 사니까. 그때 폭염주의보라”라고 옹호했다.
 
그런데 최현석은 “당신은 유명 연예인인데, 나 같은 기술노동직보다 왜 팔로우가 딸려?”라고 도발했다.
 
박성광은 “제 팬들 들고 일어나면 난리 나요 형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되게 어디 숨어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