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대결구도 출연

9월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쿨의 이재훈, 김성수, 코요테의 신지, 김종민, 빽가가 대결 구도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코요테도 인정하느냐, 쿨이 선배긴 하지만 쿨과 코요테, 라이벌적인 느낌이 있다”라고 물었다.
신지는 “안 될 것이 있느냐. 혼성그룹이라는 것 때문에 따라했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쿨 선배님들은 남자가 메인보컬, 저희는 여자가 메인보컬이라 느낌이 갈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성수는 “어이가 없네요. 라이벌이라고 이야기 하니까”라고 말했고, 이재훈도 “출발선이 다르다. 우리가 4년 먼저 데뷔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지는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지금 쭉 가고 있고, 그쪽은 멈추지 않았느냐”라고 반박해 환호를 받았다.
이재훈은 “야구에서 비교를 하자면, 메이저가 있고 마이너가 있다. 우리는 메이저고, 코요테는 마이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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