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이태곤, 야생 멧돼지 포획
‘정글의법칙’ 김병만-이태곤, 야생 멧돼지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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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에서 멧돼지 잡아
▲ ‘정글의법칙’ 김병만-이태곤, 야생 멧돼지 포획 / ⓒ SBS
멧돼지를 잡았다.
 
9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라스트헌터’에서는 병만족이 브루나이를 방문해 정글 속에서 살아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대어낚시를 하던 도중 멧돼지의 비명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갔다. 가장 먼저 이태곤과 김병만이 멧돼지를 향해 뛰었다.
 
그리고 덫에 잡힌 진짜 야생 멧돼지를 발견하고 모두 깜짝 놀랐다. 멧돼지는 크진 않았지만 공격적이었다.
 
이에 김병만이 직접 나섰다. 이태곤과 함께 뒷다리를 잡아 멧돼지를 제압했다.
 
인터뷰를 통해 찬열은 “진짜 사나운 사냥개 보는 느낌이었다. 깜짝 놀랐다. 너무 사납고 해서”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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