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마트와 희망나눔 바자회 성공 개최
수원시, 이마트와 희망나눔 바자회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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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위기가정 도울 것
▲ 5일 수원시는 지자체 산하 휴먼서비스센터가 이마트와 함께 지난 4일 수원시 열린 정책 한마당 행사장에서 ‘2015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수원시
5일 수원시는 지자체 산하 휴먼서비스센터가 이마트와 함께 지난 4일 수원시 열린 정책 한마당 행사장에서 ‘2015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참여한 이마트 지점은 수원점, 서수원점, 트레이더스수원점이며, 희망나눔 바자회를 위해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임직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직원 등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바자회를 진행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이번 행사의 깊은 뜻을 더했다.
 
바자회에 나온 물품들은 의류, 완구류, 가전제품, 문구류, 신발류, 잡화 등이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이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김경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지원해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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