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위기가정 도울 것

참여한 이마트 지점은 수원점, 서수원점, 트레이더스수원점이며, 희망나눔 바자회를 위해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임직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직원 등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바자회를 진행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이번 행사의 깊은 뜻을 더했다.
바자회에 나온 물품들은 의류, 완구류, 가전제품, 문구류, 신발류, 잡화 등이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이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김경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지원해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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