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문근영 유아인의 케미가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 사도 문근영 유아인은 영화 ‘사도’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사도 문근영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도 문근영은 혜경궁 홍씨 역에 대해 “비극적인 가족사에서 3대 모두에 걸쳐 이 사건을 겪은 사람은 혜경궁 밖에 없다”라며 “그래서 혜경궁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도'는 영조(송강호 분)와 사도 세자(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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