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보고 기절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 방송에서 죽은 줄 알았던 은실이 나타나자 미연은 괴성을 지르며 혼절했고, 기억을 잃은 은실이 쓰러진 미연을 바라봤다.
이에 실신한 '돌아온 황금복' 미연에게 싸늘한 얼굴로 목을 조르듯 손을 내 뻗는 은실의 복수의 서막이 열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말미에 미연을 죽이고 싶지만 할 수 없이 휴대폰을 가지고 돌아서는 은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을 그린 이야기로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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