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결혼 준비 당시 임신 몰랐다”
‘택시’ 박진희 “결혼 준비 당시 임신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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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당시 이야기 전해
▲ ‘택시’ 박진희 “결혼 준비 당시 임신 몰랐다”/ ⓒ tvN
박진희가 속도위반에 대해 언급했다.
 
9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영자는 “박진희 씨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애를 낳았다. 혹시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서두른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희는 “아, 그건 아니고 서로 모르고 있었다. 결혼 준비하던 당시에 처음엔 서로 몰랐다”라고 답했다.
 
또한 “저는 사실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너무너무 좋아해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영자는 “좀 그런 쪽으로 프리하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박진희는 “자유롭지는 않아도 수녀 마인드는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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