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더치페이에 대한 생각 밝혀

9월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허경환이 출연해 ‘나라 발전이 국민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각 나라 국민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리스의 안드레아스는 “술 먹고 치킨도 먹었는데 일본 친구가 술자리에서 먼저 일어났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그런데 자기가 마신 맥주 2병만 계산하고 갔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타는 “그것도 일본 사람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더 크게 보답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 학생들이 애인을 사귀어도 남자가 돈을 내지 않느냐, 그런데 이해가 안 간다. 그 돈은 부모님 돈이지 않느냐”라고 더치페이를 옹호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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