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 내부 엿보니…우와 차값은 얼마나?
아반떼AD 내부 엿보니…우와 차값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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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AD 내부 엿보니…우와 차값은 얼마나?

아반떼AD 출시와 함께 아반떼AD 내부에 대한 관심도 크다.

9일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AD를 선보였다. 차급을 넘어서는 동급 최고의 안전성은 신형 아반떼만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신형 아반떼는 차체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해 차량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반떼AD 내부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과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을 국산 준중형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충돌시 시트벨트가 신속하고 단단하게 앞좌석 탑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를 비롯,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아울러 아반떼AD 내부에는 휠 에어커튼 적용, 차량 하부 언더 커버 확대 등 공력성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0.27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와 함께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해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고 제동 정확성을 향상시켰으며, ▲차체 흡차음재 보강 ▲소음 차폐구조 개선 ▲디젤 모델 ISG 시스템 적용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신형 아반떼는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후방의 트렁크 주변에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를 국산 준중형 최초로 적용해 물건을 내려놓았다가 다시 들지 않고도 곧바로 수납할 수 있는 적재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국산 준중형 최초로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을 수동변속기를 제외한전 모델에 기본 적용, 노멀, 스포츠, 에코의 3가지 주행모드를 운전자의 취향이나 주행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을 제공한다.
 
아반떼AD 내부에는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6세대 아반떼에 최초로 탑재, 8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음원을 구현했으며, 정전식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존의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기능에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빠른 길안내와 인터넷 목적지 검색 기능을 추가한 ‘블루링크 2.0’ 등을 통해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한다.
 
마지막으로 신형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스타일 1,531만원 ▲스마트 1,765만원 ▲스마트 스페셜 1,878만원 ▲모던 1,929만원 ▲모던 스페셜 2,052만원 ▲프리미엄 2,125만원이며, 디젤 1.6 모델이 ▲스타일 1,782만원 ▲스마트 1,981만원 ▲스마트 스페셜 2,128만원 ▲프리미엄 2,37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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