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아내 칭찬

9월 11일 첫 방송된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에서는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집으로 홍진경, 이규한, 이지애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MC들을 위해 라면을 준비했는데, 아내가 최현석을 도와 갓김치를 꺼내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이지애와 홍진경은 “뒷모습이 정말 예쁘시다. 마르고 늘씬하시다”라고 칭찬했고, 최현석은 한 술 더 떠 “목선이 좀 괜찮지 않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러자 오세득은 “최현석 셰프는 아내가 하라고 하면 한다. 안 산다는 물건도 아내가 사라면 사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는 MC 4명이 리얼하게 자신의 돈으로 구매한 물건의 영수증을 통해 소비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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