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떡볶이 대결

9월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떡볶이를 주제로 백종원이 전국에 있는 맛집 3곳을 추천했다.
주인공은 마포, 성북동, 부산의 떡볶이집이었다. 각자 특색 있는 방법으로 요리를 하며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부산은 수제 핫도그를 만들며 연신 박수를 받았다. 완성한 핫도그에는 설탕과 케찹으로 마무리해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무로 맛을 낸 떡볶이를 선보였다.
마포는 전통이 살아있는 예전 그대로의 맛있는 떡볶이를 재현했다.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맛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성북동 떡볶이 집은 멸치 육수로 맛을 냈다. 또한 한 번만 튀긴 튀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승자는 부산이었다. 명인들은 축하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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