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캠페인

이날 플래시몹은 오전 10시40분 시작하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식전행사에서 첫 선보인다. 단체 안무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주 활동무대인 대학생 댄스 동아리 ‘U.N.I.Q’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시는 더 많은 사람이 플래시몹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여성가족에 전화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안무와 인지도 높은 음악을 준비했다”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캠페인에 많은 사람이 동참하고,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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