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T위즈 시구

9월 1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아들인 손주안이 시구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주안이 프로야구 KT위즈 팀에게 시구 제안을 받았다. 그는 시구를 위한 특훈을 받았다.
아빠 손준호와 함께 야구장을 방문해 공을 던져보기도 하고, 달리기로 하체 단련까지 하며 시구를 준비했다.
하지만 첫 시구는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다음으로 미뤄졌고, 이후 또 일정을 잡아 손주안은 마운드에 올랐다.
손주안은 나갔다가 마이크 소리와 큰 함성소리가 들리자 다시 돌아오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그러자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아들과 함께 경기장에 나가 손주안의 시구를 도왔다. 손주안은 왼손으로 공을 던졌고, 캐스터는 왼손 투수에 대해 극찬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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