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연이어 사고를 당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더 레이서’에서는 멤버들이 레이싱이라는 종목을 도전하며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랩타임 대결에 나섰다. 대결을 통해 최하위 두 사람은 탈락을 하게 됐다.
 
때문에 모든 멤버들은 의욕이 넘치는 모습으로 경쟁에 나섰다. 조금 무리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그런 맥락에서 정다래는 우려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정다래는 갑자기 카메라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후 가드레일을 박고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우려를 주었다.
 
정다래 뿐만 아니라 니엘과 추성훈도 충돌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물론, 세 사람 모두 별 이상이 없다고 보도를 통해 밝혔지만, 그럼에도 프로그램 자체가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약간 ‘걱정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가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승연과 박형식이 첫 탈락자가 됐다.
 
SBS ‘더 레이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