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고아성 닮은 여고생 등장 ‘깜짝’
‘동상이몽’ 고아성 닮은 여고생 등장 ‘깜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방송에서 고아성 닮은 사연 주인공
▲ ‘동상이몽’ 고아성 닮은 여고생 등장 ‘깜짝’/ ⓒ SBS
고아성을 닮은 여고생이 고민을 토로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고아성을 닮은 유수현 양이 출연해 고민 사연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고민 사연의 주인공을 무대로 불렀고, 주인공은 큰 키의 예쁜 외모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패션모델 같다”라고 칭찬했고, 김구라는 “느낌이 고아성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라고 물었고, 유수현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유수현은 “핑크색 옷과 여름에 반바지를 못 입게 하시는 저희 아버님 때문에 나왔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핑크색 옷이 약간 눈에 딱 띄고 남자들이 봤을 때 야하대요. 아마 이 세트장도 되게 싫어하실 것 같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