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망원시장 인기에 “출마할까”
‘나혼자산다’ 육중완, 망원시장 인기에 “출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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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강민혁 초대
▲ ‘나혼자산다’ 육중완, 망원시장 인기에 “출마할까”/ ⓒ MBC
강민혁이 육중완을 도왔다.
 
9월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강민혁이 김영철의 테이블과 소파를 육중완의 집으로 옮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날 강민혁과 육중완은 테이블을 분해하고 옮겨 조립하는 등 겨우 테이블을 집으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육중완은 강민혁에게 고생했다며 망원시장에 먹을 것을 사오라고 돈을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대라고 말했다.
 
강민혁은 시장으로 가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육중완을 언급했다. 그런데 시장 곳곳에 육중완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한 상인 분은 그냥 닭강정을 주기도 했다.
 
그 이야기를 전하자 육중완은 “정말 감사하다. 이모님들 보고 싶다. 나 출마해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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