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하니, 잭슨에 “같이 잘래?” 당황
‘정글의법칙’ 하니, 잭슨에 “같이 잘래?”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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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첫날 야외 취침
▲ ‘정글의법칙’ 하니, 잭슨에 “같이 잘래?” 당황 / ⓒ SBS
하니가 잭슨에게 장난을 쳤다.
 
9월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하니와 잭슨을 비롯,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이 정글을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을 하니를 위해 은박 A형 텐트를 만들어줬다. 하니는 “혼자 여기서 자서 너무 미안해요”라고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멤버들은 “별말씀을 너가 잘 자는 게 우리가 잘 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잭슨은 “누가 같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같이 잘래?”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잭슨은 곧바로 “아니”라고 답했다. 잭슨은 “같이 자면 검색어 1위에 바로 오를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잭슨은 현주엽에게 “저는 형이랑 같이 자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옆으로 갔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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