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보라가 텃밭을 찾았다.
 
9월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씨스타의 소유와 보라가 옥상텃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함께 먹던 보라는 호박꽃 만두에 “되게 부드럽다. 거칠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그러자 최현석은 “제가 부드러운 식감, 그런 요리만 하고 거칠고 그런 건 잘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라임 바질과 레몬, 탄산으로 모히또를 만들어 와 시선을 모았다.
 
최현석은 “럼만 넣으면 진짜 모히또다”라고 말했고, 보라와 소유는 진심으로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