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3번 트랙 얻어

9월 18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버벌진트가 프로듀싱하는 2번과 3번 트랙을 각각의 래퍼들이 제시, 치타와 함께 팀을 이뤄 2000명의 관객 앞에서 소화하는 미션으로 그려졌다.
지난 첫 번째 미션에서 최하위가 된 효린과 1등 트루디가 제외한 수아를 뺀 9명의 래퍼는 각각 2번과 3번 트랙으로 나눠졌다.
2번 트랙은 제시와 함께 헤이즈, 캐스퍼, 키디비, 유빈, 예지가 하게 됐고, 3번 트랙은 치타와 트루디, 길미, 안수민, 애쉬비가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이날 관객과 프로듀서 버벌진트가 선정한 3번 트랙의 최종 두 명은 트루디와 길미였다. 두 사람은 다시 솔로 배틀을 벌였다.
결과는 트루디의 승리였다. 길미는 가사 실수를 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트루디는 “힙합계에 트루디라는 이름을 알린 것 같다.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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