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리키김, 태오-태린 헬기 체험

9월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이 태오, 태린 남매와 함께 하와이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태린이와 태오에게 자신의 고향인 하와이의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헬기를 타기로 했다.
생애 첫 헬기를 타게 된 태오는 “안 무서워!”라고 헬기를 타기 전에 각오를 다졌다. 반면 태린이는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봤다.
태오는 처음에는 긴장한 듯 했지만, 곧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탄했다. 태오는 구름을 보며 “구름빵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태남매는 활화산인 칼리우에아 산을 보게 됐다. 태린이는 “송아지가 가만히 있는데 불이 나면?”이라고 혹시 산에 있을 동물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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