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내기 배드민턴 진행

9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생활계획표’ 특집으로 멤버들이 만원으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해야 했다.
이날 정준하와 유재석은 배드민턴을 치는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배드민턴 용품을 빌릴 곳이 없었고, 남창희에게 도움을 청했다.
남창희는 배드민턴 채와 셔틀콕, 그리고 네트까지 준비해서 찾아왔다. 또한 두 사람은 배드민턴으로 내기 대결을 하게 됐다.
그런데 그 순간 하하에게 전화가 왔다. 정준하는 멤버들에게 내기를 할 것을 제안하며 “스포츠 도토”라고 이름 붙였다.
정형돈은 정준하에게 200원을 걸었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100원, 광희는 200원을 걸었다. 박명수는 돈이 없어서 걸지 못했다.
승부는 유재석이 앞서 나갔지만, 자리를 바꾼 이후 정준하가 유재석을 무섭게 추격했다. 그리고 여러번의 듀스 끝에 정준하가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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