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맞이 민원서비스 비상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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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발급과 대중교통, 의료 총망라한 종합대책
▲ 20일 경기도는 오는 한가위 추석을 맞아 민원 발급, 대중교통 증차, 의료 및 진료 체계 구축 등 종합대책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
20일 경기도는 오는 한가위 추석을 맞아 민원 발급, 대중교통 증차, 의료 및 진료 체계 구축 등 종합대책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우선 도는 교통방송과 전화, 스마트폰앱 경기교통정보, 인터넷, 트위터 등을 통해 도내 주요도로 상황을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앱 경기버스정보2, 모바일웹, 인터넷, ARS에서 도내 시내·외버스 및 서울·인천광역버스의 도착정보 역시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시외버스는 3개 업체 50개 노선 120회 증회와 차량 70대 증차를, 시내버스는 18개 업체 60개 노선에서 359회 증회와 13대 증차 실시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병원, 약국 휴진을 대비해 26~29일 당직병원과 약국을 지정, 24시간 운영에 나선다. 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나 혹은 스마트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는 여권, 증명서 등 발급을 위해 수원역과 의정부역 민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고 있으며, 민원상담은 오전 8시~밤 10시까지라고 전했다. 그리고 수원시 도 본청 내 언제나 민원실은 24시간 열려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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