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없자 팀워크 ‘폭발’
‘1박2일’ 김준호 없자 팀워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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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김준호 없이 제기차기
▲ ‘1박2일’ 김준호 없자 팀워크 ‘폭발’/ ⓒ KBS2
김준호가 없자 단결력이 강해졌다.
 
9월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가을맞이 남자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다른 스케줄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추성훈, 김동현이 합류해 함께 미션을 진행했다.
 
잠자리 복불복으로는 제기차기를 하게 됐는데, 멤버들이 합쳐 60개의 개수를 채우면 되는 것이었다.
 
김주혁은 17개, 정준영은 6개를 한 가운데, 데프콘도 17개로 선전했다. 그리고 차태현 마저 7개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에 데프콘은 “아니 왜 준호 형이 없을 때 이렇게 단결이 되는 거야. 준호형 보고 있지? 우리 재미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제기차기 ‘달인’ 김종민은 12개를 채웠고, 마지막 한 개를 추성훈이 성공하며 제기차기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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