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소유 향한 팬심 ‘폭발’
‘힐링캠프’ 서장훈, 소유 향한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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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에서 일편단심 보여
▲ ‘힐링캠프’ 서장훈, 소유 향한 팬심 ‘폭발’/ ⓒ SBS
서장훈이 소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MC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가 깜짝 출연해 서장훈과 듀엣 무대를 하는 등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서장훈은 그런 와중에도 소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소유는 “다른 걸그룹이 있어도 씨스타가 좋다고 하신다, 일편단심이다”라고 서장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그리고 아이돌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짓궂은 질문들을 많이 했다. 마지막으로 사귄 남자친구가 누구냐 같은, 그런데 오빠가 대답하지 말라고 씨스타의 팬으로 막아줬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재동은 “그럼 중간쯤에 사귄 남자친구는?”이라고 장난을 쳤고, 서장훈은 “너 왜 자꾸 괴롭히냐. 그런 질문 하지 마라. 불편해 하는 질문은”이라고 버럭했다.
 
또한 “이런 게 왜 싫으냐면, 팬의 마음과 똑같다. 그냥 보는 것만도 좋은데 이상형이고 뭐고 알 필요가 없다”라고 무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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