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무한도전’-‘냉장고’ 등 녹화 불참
정형돈, 폐렴으로 ‘무한도전’-‘냉장고’ 등 녹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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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속사 통해 전해
▲ 정형돈, 폐렴으로 ‘무한도전’-‘냉장고’ 등 녹화 불참 / ⓒ JTBC
정형돈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1일 정형돈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폐렴으로 인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 주에 예정된 녹화에는 모두 불참하게 됐다. 제작진에는 양해를 구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이로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무한도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의 녹화를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충분한 휴식을 위해서는 1회 혹은 2회까지 정형돈이 참여하지 않게 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경우에는 정형돈이 빠져도 충분히 받쳐줄 다른 멤버들이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도 마찬가지다.
 
다만 ‘냉장고를 부탁해’와 ‘주간 아이돌’ 같은 경우는 2MC 체제이기 때문에 정형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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