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채권단·IMM-소액주주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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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15-09-23 20:29:38
김종백 김종백 화이팅 화이팅!!!!!!!!!!!!!!

공평한사회 2015-09-23 20:51:26
김종백 기자님 멋지다. 대한민국 정의를 바로잡는 김종백 기자님이이야말로 깨어있는 양심이다. 시사포커스 화홧팅!

아름다운 세상 2015-09-23 21:12:59
잘못은 지(채권단)들이 해놓고 책임은 소액주주보고 책임지라고 하네.
이게 아름다운 세상인가?

hd06 2015-09-23 21:59:45
Imm pe와 채권단은 총주식수 대비 71 => 97의 지분율
지난해 12월 매매거래정지 전 가격 1200억원 => 1200원
정정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전선 2015-09-23 22:05:43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한전선이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PE)를 새 주인으로 맞을 채비에 한창인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주식 평가 가치가 지나치게 낮게 매겨져 큰 손해를 봤다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소액주주들은 최근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채권단들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법적 대응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대한전선 소액주주들은 총 5만여명으로 추산된다.

대한전선 채권단은 거래정지 기간 중에 5:1 감자와 액면 감액 등 총 175:1의 감자를 단행했다. 여기에 지난달 11일 공시를 통해 인수사인 IMM PE에 3000억원(6억주), 채권단에 800억원(1억6000만주)의 제3자 배정신주발행을 감액된 액면가인 500원에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