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일상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기는 행사

해당 행사는 가을꽃이 만발한 허브천문공원에서 허브치료와 우주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꽃모양의 조명과 LED을 사용해 제작한 ‘빛의 정원’과 ‘별이 내리는 숲길’, 명화 속 달과 별의 위치 및 모양을 볼 수 있는 ‘명화 속 천문이야기’ 등이 볼거리로 뽑혔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 등 치유, 힐링 프로그램 및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허브 알리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강동구 관계자는 “도심 속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감성 충만한 가을밤의 별빛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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