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준석 “화폐 단위 높은 곳, 대부분 개발도상국”
‘썰전’ 이준석 “화폐 단위 높은 곳, 대부분 개발도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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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에서 화폐 개혁 언급
▲ ‘썰전’ 이준석 “화폐 단위 높은 곳, 대다수 개발도상국”/ ⓒ JTBC
화폐개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9월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5 국감 중간점검으로 화폐개혁 시행 발언에 대해 다루게 됐다.
 
이날 김구라는 “화폐개혁이 이야기가 난리더라. 그런데 우리나라도 화폐 개혁이 필요하긴 필요하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은 “우리나라는 천원이 1달러인데, 천 이렇게 되는 단위가 되는 나라들이 대부분 개발도상국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트남은 1달러에 2만이 넘고, 터키도 옛날에 그랬다가 바꿨고, 인도의 루피아, 그러다 보니 경제 규모에 맞게 선진국 다운 화폐 단위를 가져야 한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철희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 오래 됐다. 박승 총재라고 의욕적으로 시도하다가 안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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