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에서 청년희망펀드 자발적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정 부의장은 이날 울산 중구 농협태화지점에서 일시금 500만원과 함께 매달 노래 ‘울산에 가자’ 작사 저작권료를 기부하기로 했다.
‘울산에 가자’는 정 부의장이 고향 울산을 그리워하며 작사한 트로트로, 2013년 12월 발매돼 트로트 차트(KDJC 성인가요) 100위 안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의장은 이에 대해 매달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
그는 펀드 가입 후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이 헛되지 않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는 입법·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각계각층에서 청년희망펀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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